“청년의 한마디가 미래 바꾼다”…정부, 2030청년자문단 출범
박천웅 기자 | 입력 : 2026/05/15 [14:57]
[한국인권신문=경기·인천 취재본부 박천웅 기자]
정부 정책에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2030청년자문단’이 15일 공식 출범했다.
재정경제부는 이날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2030청년자문단 발대식 겸 미래세대와의 대화’를 열고 청년들과 인공지능(AI), 미래사회 변화, 경제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자문단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정부 정책 전반에 청년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 부총리는 “청년은 우리 경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주체”라며 “미래를 가장 잘 준비하는 방법은 능동적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시대와 관련해 “청년들은 AI를 가장 빠르게 접하고 가장 오래 함께 살아갈 ‘AI 네이티브’ 세대”라며 “여러분의 진단과 제안이 한국 경제의 미래를 바꿀 혁신적인 정책 프롬프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 청년자문단을 통해 경제·사회 정책 과정에서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미래세대 관점이 반영된 정책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천웅 기자 pcw8728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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