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 통합시장 민주당 후보 선출…결선서 김영록 제압

이길주 기자 | 입력 : 2026/04/14 [21:13]

▲ 출처 = 연합뉴스


[한국인권신문=광주·전남·충청 취재본부 이길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시장 선거 초대 후보로 재선의 민형배 의원이 확정됐다. 통합 이후 처음 치러지는 시장 선거를 앞두고 당내 경쟁에서 승기를 잡았다.

 

소병훈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 의원이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꺾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결선 투표로 진행됐다.

 

결선 결과는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산출됐다. 당 규정에 따라 구체적인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민 후보는 참여정부와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비서관을 지낸 뒤 국회에 입성했으며, 광주 광산구청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행정 경험도 갖췄다.

 

현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후보에 선출되면서 민 후보의 지역구인 광주 광산을에서는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이길주 기자 liebwhj@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전정희 칼럼] 가을은 사색의 계절, 사라지는 여백을 그리워하며
이전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