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에만 전념하세요”…서울 청년수당, 4천명 추가 모집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4/06/10 [12:54]

▲ 2024년 서울 청년수당 추가모집 포스터 (서울시/제공)

 

[한국인권신문=조선영 기자] 

 

-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청년수당 지급, 성공 취업 위한 맞춤 프로그램 제공

 

청년수당 참여자로 선발되면 7월부터 12월까지 최대 6개월 간 매월 50만원의 청년수당을 지급 받고, 현직자 특강·직무 멘토링·기업 탐방 등 진로 탐색과 성공 취업을 돕는 맞춤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지난 3월 올해 지원 인원으로 2만명을 선정했으나 최대한 많은 청년에게 취업 준비 등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모집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청년수당 참여자는 매월 자기활동기록서를 제출해야 하며, 전용 체크카드로만 청년수당을 사용할 수 있다. 주거비나 생활·공과금, 교육비 등 일부 예외 항목에 대해서는 현금 사용이 가능하지만, 증빙 자료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모집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서울시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최종학력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이거나 단기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중위소득 150% 이하)이면 가능하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넘어설 경우 참여자는 소득이 적은 순으로 선정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주거, 의료,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청년수당이 소득으로 잡혀 기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므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과 2017~2023년에 청년수당을 지원받은 기참여자 또한 제외 대상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수당을 통해 청년들이 생활비, 교육비 등 걱정 없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만 집중해 꿈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선영 기자 ghfhd36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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