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 “배움의 끝은 없다! 오팔세대 모여라” 최고위 과정 성황리에 종강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1/06/24 [18:48]

▲ 24일 남예종 아트홀에서 남예종 ‘START UP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5기 종강식이 열렸다.    © 한국인권신문

 

[한국인권신문=조선영 기자] 

 

“배움의 끝은 없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대표이사 백승렬)가 CEO 양성을 목표로 진행한 최고 예술인 경영자과정 강의가 24일 성황리에 종강했다.

 

남예종은 이번 ‘START UP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5기가 1학기동안 이론무장과 현장감을 통합하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운영됐으며, 다양한 도와 지혜를 통한 예술과 경영학의 접목, 실기와 경영자의 책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CEO의 덕목 등을 강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종강식에서 백승렬 대표이사는 “선택에는 집중과 책임감으로 스스로가 감당해야 한다”면서 “현 시국을 돌파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백 대표는 “엄길청 박사의 저서 ‘장수인생 경영학’에 보면 인생은 후반부터이며, 자본과 주식도 60살부터이고 살아 있는 한 은퇴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 강의도 ‘배움의 끝은 없다’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온전히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임교수 이계순 경영학박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남예종은 각 학생들의 재능을 다양한 분야에서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취업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취업을 공유하고, 투자와 경영학 등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그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길청 박사를 비롯해 전우신문사 채태홍회장, 송희 성심문학 총재, 임종소·권영채 만능엔테테이너와 탤런트 이경영 등 각계각층에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START UP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은 직장인, 금융인, 예술인교수, 학생 등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1년 과정 수료 후에는 문화예술공연관리사 자격증이 주어진다.

 

조선영 기자 ghfhd36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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