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3세부터 100세까지 트롯, 연기, 드럼 교실 열린다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1/04/08 [14:34]

 

[한국인권신문=조선영 기자] 

 

“배움의 끝은 없다”는 캐치프레이즈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차광문)가 융합예술최고위 전문예술인 경영자과정을 오는 4월 19일(월)개강한다.

 

남예종은 이번 최고위 과정이 이론무장과 현장감을 통합하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운영되며, 다양한 도와 지혜를 통한 예술과 현장감 넘치는 실기위주 교육을 통해 실버 건강과 치매예방 등 끊임없는 혁신적 강의로 월~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릴레이 수업을 진행한다.

 

노래, 드럼 교실 유대영 교수는 “위대한 경영자 카네기는 수직적 계열화를 통해 철강 제품의 대규모로 생산 및 유통을 혁신했다”면서, “남예종은 글로벌한 예술가로서 승부를 걸고 있기에 각 개인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취업과 자격증을 원하는 분에게는 취업을 공유하며 힐링을 원하는 분에게는 그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워킹모델, 마술, 난타, 스피치, 뮤지컬, 시·극 낭송, 댄스 등 현장중심의 수업을 통해 최고의 예술경영자로 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예종 관계자는 “엄길청박사의 저서 장수인생 경영학에 보면 인생은 후반부터이며, 자본과 주식도 60살부터이고 살아 있는 한 은퇴는 없다”면서 “이번 강의가 현 시대에 맞는 강의로 준비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아동, 학생, 직장인, 금융인 등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문화예술공연관리사 자격증이 주어진다.

 

조선영 기자 ghfhd36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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