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 클래식 프로젝트 ‘나도 성악가다’ 개최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0/07/20 [15:50]

 

 

[한국인권신문=고우리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조미경, ‘이하 남예종’)에서 클래식 프로젝트 강좌 ‘나도 성악가다’를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날짜 추후공지)에 열리는 ‘나도 성악가다’ 강좌는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성악 실기 역시 성악가에 대한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강좌 과정은 (A과정 : 일반 음악 강좌 과정), (B과정 : 성악 그룹실기 과정), (C과정 : 성악 개인실기 과정)으로 나뉘며, 각 각 4주, 12주, 12주 과정이다.

    

상세 요강을 살펴보면 A과정의 경우 교육기간은 1개월(4회) 60분 수업이며, 모집 기준은 누구나, 정원 선발 방법은 15명 내외다. B과정은 3개월(12회) 90분 수업으로 모집기준은 단계별 및 연령별 모집, 정원 선발 방법은 오디션을 통해 클래스(클래스당 7명)를 구분하여 선발한다. 오디션 날짜는 매주 토요일이다. C과정은 3개월(12회) 60분 수업으로 모집 기준은 누구나, 정원 선발 방법은 B과정과 같이 오디션(오디션 날짜 B과정과 동일)을 통해 단계를 구분한다.

    

수업료는 A과정 월 3만원, B과정 회당 4만원(1개월 16만원/3개월 48만원), C과정 1회 8만원(1개월 32만원)이다.

    

프로젝트 특전으로는 교육과정 중 우수 인재로 인정되는 자에게 전공자 코스로 선발, 전문 피아니스트, 현악앙상블의 반주로 남예종 아트홀 무대 데뷔, 남예종 최고의 교수진 직접 지도(남예종 홈페이지 참고), 남예종 연주홀 ‘남예종 아트홀’ 구비, 남예종 조미경 학장의 특별 마스터클래스 실시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예종 홈페이지 www.ntc.ac.kr 를 참고하면 된다.

 

고우리 기자 woor3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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