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백승렬]
지난 17일(일) 아름다운 동행이 있었다. 깨달음과 실천이라는 주제를 갖고, 깨달음을 실천한다는 아름다운 동행을 소개한다. 또한 처음 시작되는 봉사가 계속 되길 기원하면서.
고통을 수반하면 그만큼 성장도 빠르게 회복된다는 그들만의 소풍은 아름답기만 하다.
한 쪽에서는 국물을 만들고 다른 쪽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면서 국수 한 그릇에 일요일 아침이 참으로 든든했다.
팀장이 큰 소리로 외친다. 강북봉사센터 회원님! 고생 하셨어요. 끝나고 서울서 가장 큰 베이커리 카페에서 빵이랑 커피를 먹으며, 행복을 나누어요.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수시로 여기서 봉사를 할 계획이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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