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백승렬]
- ESG 및 탄소중립 전문가,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인정받아…기후 위기 해결에 앞장서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44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씨에프씨 김현희 대표가 ESG 및 탄소중립 분야 최초로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김현희 대표는 IT 전문가 출신으로, 인터넷 벤처 기업을 경영하며 정보통신부 산하기관, 상장기업, 서울특별시 출연기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한국구매조달학회 이사와 미국 마약예방퇴치위원회 아시아 어드바이저로 임명되어 활동 중이다.
김현희 대표가 이끄는 씨에프씨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지정된 ESG 경영 컨설팅 및 기업 경영 컨설팅 수행 기관으로, 다수의 기업, 대학, 상공회의소, 지자체, 공공기관에 ESG 경영 전략 컨설팅 및 강의를 제공하며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탄소 중립 대응 지원단 회장, ESG 경영 협회, ESG 실천 커뮤니티 연합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하며 기업 간 협력 및 정보 공유를 위한 플랫폼 구축, ESG 경영 확산, 탄소 중립 이행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현희 대표는 끊임없는 학습과 자기개발을 통해 IT 국제 공인 자격증(CISSP, CISA, ITIL, PMP), 탄소 중립 기후 위기 지도사, ESG 보고서 검증원, ISO 심사원 등 50여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시대 ESG 경영 전략’, ‘ESG 경영 사례 연구’, ‘메가 트렌드 ESG-DX-AI 연구’ 등의 저서를 출판하며 ESG 경영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왔다.
최근에는 정부 및 지자체의 탄소중립 정책 개발 컨설팅에 참여해 ‘AI와 ESG의 융합’을 통한 기후 위기 해결 및 탄소 중립 시대 선도를 위한 정책 제안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ESG 탄소중립 분야에서 규제를 받는 나라가 아닌,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 수립에 힘쓰고 있다.
김현희 대표는 “이번 신지식인 선정을 통해 ESG 및 탄소중립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 위기 해결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승렬 0177664622@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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