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고우리 기자]
K-POP 프로듀서이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조미경) 실용음악계열 학과장 유애란의 프로듀싱 앨범이 대거 발매되었다. 특히 코로나19 등 유래 없던 어려움 속에서도 신인 가수 발굴과 음악작품들이 대거 발매되어 눈길을 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예술계를 비롯하여 실용음악과 출신 학생들에게도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매 된 이번 작품들은 학생과 교수가 하나 되어 위축된 학교와 음악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이번에 데뷔한 학생들은 이용수, 한희진, 이선욱, 김영재, 이종호, 이신용 등 6명이다.
이용수의 ‘꿈에서 만나요’ 한희진의 ‘내 앞에 내 옆에 내 뒤에 그 자리에’ 이선욱의 ‘저 별은 내 별 저 별은 네 별’ 김영재의 ‘끝’ 이종호의 ‘그리운 마음에’ 이신용의 ‘잠 못 드는 밤’ 등 6명의 싱어송라이터들과 함께 한 이번 앨범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음악에 담아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또한 현직 가수 세션과 전문 프로듀서 교수진이 함께하여 앨범의 질과 완성도를 높였다.
고우리 기자 woor3130@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