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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원봉사자·바로봉사단 1000여명 서울 곳곳 수해복구 활동 나서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2/08/12 [08:08]

▲ 자원봉사자들이 토사가 묻은 침수가구 집기류를 밖으로 꺼내고 있다.  (서울시/제공)

 

[한국인권신문=백종관 기자] 

 

- 신속한 피해복구 위한 자원봉사 참여 절실…1365 자원봉사포털 통해 자원봉사 신청 가능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기록적 폭우로 서울 곳곳에서 하천 범람, 도로 및 가옥 침수, 지반침하, 정전 등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침수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작구, 강남구, 관악구 등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피해 가구 복구를 위해 바로봉사단 및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9일부터 긴급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집 안에 찬 물과 토사 제거, 가구 및 물건 정리, 하수도 정비, 환경정비, 구호물품 배부 등을 진행하고, 침수 가구가 많은 동작구를 중심으로 관악·강남·구로·영등포·금천·서초·강동구 등에서 복구활동에 나섰다.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군인 등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나, 대다수의 피해가구가 어르신이나 1인 가구가 많아 신속한 현장 정리 및 피해복구를 위해 더 많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토사제거, 가구정리, 환경정비 등의 정리작업이 마무리 된 후에는 전문기술 지원(누전상황 점검, 도배 등), 이재민 생활지원, 피해주민 일상회복 지원 등의 영역에도 자원봉사가 필요해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시는 전했다.

 

침수피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치구별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자원봉사 모집 안내가 게시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자치구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동작구, 관악구, 강남구, 영등포구, 송파구, 구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하거나 자원봉사센터에 전화로 문의하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단체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기관·기업의 경우, 각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많은 이웃이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더 많은 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재난대응 전문 봉사단인 바로봉사단은 이번 수해피해 상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바로봉사단은 재난·재해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57개 협력기관이 협력하는 봉사단이다.

 

백종관 기자 jkbaek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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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12 [08:08]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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