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자리재단,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사업화·컨설팅 지원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2/08/05 [11:39]

▲ 여성능력개발본부 전경

 

[한국인권신문= 경기·인천 취재본부 허필연 기자]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라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사업화 지원과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 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7.18) 현재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나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3년 이내 여성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입주사는 사업성, 발전 가능성 등 1차 서면 평가와 사업 능력, 입주 적합성 등을 평가하는 2차 대면 평가로 최종결정한다.

 

이후 입주자들은 사무실, 사무집기, 시제품 제작·기업홍보 등 사업화와 멘토링 및 비즈니스 전문교육 등을 지원받으며, 향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입주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꿈마루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서류를 구비 후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아울러 오는 10일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에서는 입주 희망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도 개최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입주 조건, 혜택 등을 보다 상세히 안내하며,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참고하거나 역량개발1팀으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허필연 기자 peelyu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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