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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난민 생명·인권 보호 염원”…인사동 자선음악회 8회차 공연 성료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2/05/21 [18:36]

▲ 21일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열린마당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에서 고학찬 총재, 정애화 소프라노, ROTC기독장교합창단 등 공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한국인권신문

 

[한국인권신문=조선영 기자] 

 

지구의 사랑과 평화를 지향하는 예술인들의 모임인 (사)사랑과 평화(총재 고학찬 전 예술의 전당 사장)와 음악극 경성구락부 공연단, 만담가 장소팔선생 100주년 기념사업회(회장 장광팔)가 주최하고, 인사아트프라자(대표 박복신)가 주관한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 8회차 공연이 21일 전통문화의 거리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열린마당에서 열렸다.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먼저 정광흠씨가 김춘수 시인의 시 ‘꽃’을 낭송하며 시작됐다. 이어 성악가 정애화 소프라노가 무대에 올라 ‘꽃 구름 속에’, ‘그리운 금강산’ 등을 선보였다.

 

다음으로 지난 2006년 연동교회에서 창립됐으며, 합창단 전원이 ROTC기독장교인으로 구성된 ROTC기독장교합창단(단장 김시대)이 ‘아침이슬’, ‘조국찬가’, ‘사랑의 종소리’, ‘불같은 성령 임하소서’ 등의 합창 공연으로 감동을 전했다.

 

▲ 21일 열린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 8회차 공연에서 ROTC기독장교합창단이 합창을 하고 있다.   © 한국인권신문

 

이날 공연에 출연한 13기 김시대 합창단장은 “이 지구상에서 전쟁이 종식되기를 기도한다”며 “특히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어서 오기를 간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ROTC기독장교합창단은 그동안 세종문화회관, 전쟁기념관, 남산야외음악당, 영락교회, 잠실교회, 광림교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나라사랑음악회를 공연했다.

 

이후 공연을 마무리하면서 고 총재는 “현재 전쟁의 어려움과 두려움의 휩싸인 우크라이나 난민 아이들의 생명과 인권이 보호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매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평화를 기원하는 우리의 염원이 난민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고, 하루속히 전쟁이 멈추고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1일 열린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 8회차 공연에서 성악가 정애화 소프라노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 한국인권신문

 

아울러 주최 측은 “자선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염원하고, 난민 어린이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건넬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 깊다”면서 “공연에서 우크라이나 난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모여진 모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전쟁의 공포에 휩싸인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4월 2일부터 인사동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다.

 

조선영 기자 ghfhd36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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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21 [18:36]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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