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 투병 중 별세…향년 76세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2/04/25 [20:49]

▲ 작가 이외수씨와 그를 간호 중인 부인 전영자 여사 (사진=이외수 인스타그램)

 

[한국인권신문=백승렬]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생활 중이던 이외수 작가가 25일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이외수 소설가는 1972년 소설 ‘견습 어린이들’로 데뷔해 ‘외뿔’, ‘들개’, ‘장외인간’,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에세이 ‘하악하악’, ‘청춘불패’, ‘아불류시불류’, ‘뚝’ 등의 작품을 집필하면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문호로 활동했으며,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학장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백승렬 0177664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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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일초음파 2022/04/26 [09:56] 수정 | 삭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일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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