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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대학 진학률 높이기 본격 나선다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1/11/08 [15:26]

▲ 광주에서 희망을 꿈꾸다 영상 (주)광주글로벌모터스 신입사원들  (광주시/제공)

 

[한국인권신문= 광주·전남·충청 취재본부 이길주 기자] 

 

- 안산 선수 등 지역대학 출신 출연 홍보영상 제작

-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등 체험기 소개…유튜브 등 업로드

 

광주광역시가 2022학년도 대학입시전형 기간에 맞춰 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광주 지역대학에 입학하도록 유도하고, 지역대학 진학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광주시는 ▲광주에서 세계를 꿈꾸다(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 ▲광주에서 미래를 꿈꾸다(디보션푸드 박형수 대표) ▲광주에서 최고를 꿈꾸다(경찰청 외사국 고지은 경사) ▲광주에서 희망을 꿈꾸다(광주글로벌모터스 신입직원들) 등 ‘광주에서 꿈꾸다!’ 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집중 홍보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사상 첫 3관왕인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광주여대 20학번)와 미래 먹거리인 식물성 대체육 식품업계를 개척해 나가는 청년 CEO 디보션푸드 박형수 대표(호남대 08학번), 중미 3개국 치안역량강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제 치안 안전에 기여한 경찰청 외사국 고지은 경사(조선대 07학번)를 비롯해 광주 지역대학 졸업생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취업한 신입직원들 등이 출연한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21 아시아 30세이하 리더 30인’에 포함된 박형수 대표와 세계 최대 치안 협의체인 국제경찰장협회(IACP)의 ‘전 세계 우수 경찰관 40인’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된 고지은 경사는 지역인재를 넘어 글로벌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또 세계적 노사상생모델 광주형 일자리 기업 ㈜광주글로벌모터스에 67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합격한 박장원(조선이공대 19학번) 씨는 영상을 통해 “학교의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덕분에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열어나가게 됐다”며 지역대학의 장점을 소개한다.

 

 

광주시는 영상 시리즈에 지역대학 출신이지만 당당히 꿈을 이룬 이들의 성공 이야기와 ‘어디서(WHERE)’가 아니라 ‘무엇을 꿈꾸는가(WHAT)’와 ‘내 꿈에 집중하세요’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았다. 광주 지역대학가기 캠페인 영상 시리즈는 광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빛튜브에서 볼 수 있다.

 

광주시는 이번에 제작한 영상을 지상파 TV, 유튜브,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해 지역대학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5개 노선, 20대의 시내버스에 래핑광고도 실시한다. 래핑광고 문구는 ‘지역대학 마케팅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재를 키우는 광주, 광주를 키우는 인재’를 활용해 시각적 이미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1 지자체와 함께하는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온라인으로 세계 여러나라에 광주 지역대학 유학정보 및 국제적 교육도시 이미지를 알리는 등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영선 시 대학발전협력단장은 “이번 지역대학 홍보가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대학의 위기 극복, 청년인구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주 기자 liebw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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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8 [15:26]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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