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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하세요” 취약노인 돌봄서비스 지원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1/03/31 [12:12]

▲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한국인권신문= 광주·전남·충청 취재본부 이길주 기자] 

 

- 광주시, 4월 한달 집중 신청기간 운영… 19개 기관서 안전지원·사회참여 등 지원

 

광주광역시가 오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는 관내 9000여 명의 어르신이 19개 수행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 집중 신청은 코로나19로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등의 시설이용이 제한되면서 어르신들의 사회적 단절 및 고독감이 깊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취약노인을 적극 발굴하고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또는 민간 후원을 연계해 제공받게 된다. 또 감염병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정서적 지원을 위한 안부 확인, 안전 확인, 생활교육, 후원품 등이 지원된다.

 

특히 광주시는 대상 가운데 사회관계가 취약하거나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에 대해서는 자살예방, 우울증 경감을 위해 개인별 상담 및 사례관리를 통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다. 또 독거노인, 고령 부부, 조손가정도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대상자는 수행기관의 사회복지사가 신청자의 사회적 관계 및 신체적 활동의 어려움 정도, 인지저하 또는 우울감 등을 종합적으로 상담·조사해 독립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자치구의 승인을 통해 결정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안내, 신청 방법, 신청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와 각 수행기관,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없이 129) 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광주시 광역지원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이 고독감과 우울감 등으로 일상생활의 의욕을 상실할 수 있어 어느 때 보다 돌봄과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때다”며 “일상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촘촘한 맞춤돌봄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자치구, 수행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길주 기자 liebw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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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31 [12:12]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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