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 "배움의 끝은 없다, 오팔세대 모여라!" 최고위 과정 개강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1/02/05 [18:18]

 

[한국인권신문=조선영 기자] 

 

“배움의 끝은 없다”는 캐치프레이즈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대표이사 백승렬)가 CEO 양성을 목표로 둔 최고 예술인 경영자과정을 오는 3월 5일(금)개강한다.

 

남예종은 이번 ‘START UP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이 이론무장과 현장감을 통합하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운영되며, 다양한 도와 지혜를 통한 예술과 경영학의 접목, 실기와 경영자의 책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CEO의 덕목 등을 강의하며 1학기 주 3시간 15주 동안 진행한다.

 

주임교수 이계순 경영학박사는 “위대한 경영자 카네기는 수직적 계열화를 통해 철강 제품의 대규모로 생산 및 유통을 혁신 했다”며, “남예종은 글로벌한 예술가로서 승부를 걸고 있기에 각 개인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취업을 원하는 분에게는 취업을 공유하며 힐링을 원하는 분에게는 그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 글로벌경영평론가 엄길청 박사

 

또한 이 주임교수는 “글로벌경영평론가인 엄길청박사의 금융상품 및 외한대체 투자와 자산시장을 분석하는 자산경영학수업을 비롯하여 유머, 스피치, 뮤지컬, 시·극 낭송, 댄스, 마술, 아리랑세계, 성곽탐방과 역사학, 경영학과 정보력 중심의 수업을 통해 최고의 예술경영자로 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예종 관계자는 “엄길청박사의 저서 장수인생 경영학에 보면 인생은 후반부터이며, 자본과 주식도 60살부터이고 살아 있는 한 은퇴는 없다”면서 “이번 강의가 현 시대에 맞는 강의로 준비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최고위 과정은 직장인, 금융인, 예술인교수, 학생 등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1년 과정 수료 후에는 문화예술공연관리사 자격증이 주어진다.

 

조선영 기자 ghfhd36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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