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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세계 최대 반부패 포럼 IACC 오는 12월 1일 개막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0/11/27 [10:58]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 한국인권신문

 

[한국인권신문=백종관 기자] 

 

- 마이클 샌델, OECD·IMF 수장 등 참여 역대 최대 규모

- 온라인 화상회의로 생중계, 국민 누구나 등록비 없이 참여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제19차 IACC(국제반부패회의, International Anti-Corruption Conference)를 한국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IACC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반부패 대회로, 국제기구ㆍ정부ㆍ기업ㆍ학계ㆍ시민사회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이 최신의 반부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제19차 IACC의 개최국은 대한민국이다.

 

이번 제19차 IACC는 당초 서울에서 전 세계 140여개국의 2천여명의 전문가가 모여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정부를 대표하여 국제투명성기구와 함께 약 2년 간 제19차 IACC를 준비해온 국민권익위는 온라인 개최를 계기로 전 세계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반부패 연대의 장’으로 기획하였고, 전차 회의 기준으로 20~60만원에 달하는 등록비를 과감하게 없앴다. 

 

그 결과, 회의 시작 전임에도 사전등록자가가 3천 5백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18차 덴마크 회의의 최종 등록자수가 1천 6백여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명실상부 ‘역대 최대 규모의 IACC’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권익위는 밝혔다.

 

권익위는 이번 IACC에서 4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기존의 60여개에서 120여개로 2배 늘리고, 공식 회의기간(12.1.~12.4) 앞뒤 하루씩을 사전(Pre)․사후(Post) 회의기간으로 운영한다.

 

또한 전 세계 500명 이상의 연사가 인권, 여성, 환경, 산업, 행정, 교육 등 반부패 관련 여러 국제이슈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7개의 전체세션과 104개의 워크숍, 전 세계 공모에서 우승한 4개 밴드의 페어플레이 뮤직콘서트 공연, 3개의 반부패 영화 상영 및 패널 대담이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19차 IACC의 모든 행사는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를 다룰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관심사항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회의 영상은 제19차 IACC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며, 회의가 끝난 후에도 향후 약 1년 간 시청할 수 있다.

 

백종관 기자 jkbaek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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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7 [10:58]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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