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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한달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 확진 판정받아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0/10/02 [16:46]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

 

[한국인권신문=백종관 기자] 

 

도널드 트럼프와 멜라니아 미국 대통령 부부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멜라니아와 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 것"라며 자신의 코로나 확진 사실을 밝혔다.

 

▲ 코로나 확진 사실을 알린 도널프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트윗 캡쳐

 

앞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측근인 호프 힉스 보좌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한 뒤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었다.

 

이전 격리 사실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던 보좌관, 호프 힉스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자신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함께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대선을 앞서 TV토론(클리블랜드)과 다음날 미네소타주 유세를 위해 이동할 때 힉스 보좌관과 함께였고, 당시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과 마린원(대통령 전용 헬기)에 탑승 했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은 유세일정 취소는 물론이고, 표심에도 큰 영향을 미쳐 대통령 선거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초대형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백종관 기자 jkbaek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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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2 [16:46]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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