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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이해와 인내 부탁",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1주일 연장논의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0/09/04 [11:43]

▲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인권신문=백종관 기자] 

 

- "국민 여러분들의 이해와 인내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호소해

- 젊은층에게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생활화를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일주일 연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방역수칙 조정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확진자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지만 확실한 안정세로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며 "성급하게 방역 조치를 완화하여 더 큰 위기를 초래하기보다는 확실한 반전 국면을 만들 때까지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젊은이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젊은 층에서는 코로나19 사망률이 낮고 무증상·경증환자가 많다는 이유로 경계심이 느슨해진 것 같아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감염으로 인해 소중한 가족과 공동체에 고통과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고, 젊은이들도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생활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서민 경제의 어려움과 일상 생활의 불편을 생각한다면 대단히 죄송스러운 마음이지만, 확실한 감소세로 접어들어야만 더 큰 고통을 피할 수 있다"면서 "국민 여러분들의 이해와 인내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정부는 오는 6일로 종료되는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은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연장하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 적용 기간을 2주 더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백종관 기자 jkbaek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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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4 [11:43]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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