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 광주·전남·충청 취재본부 이길주 기자]
지난 7일부터 이틀 동안 이어진 400mm의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도 무너졌다.
8일 전북소방본부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날 낮 12시 50분쯤,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이 붕괴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제방 붕괴 범위를 50∼100m로 추정했다.
이길주 기자 liebwhj@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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