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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앙군사위 예비회의서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 결정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0/06/24 [11:31]

 

 

[한국인권신문=장수호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3일 열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에서 북한군 총참모부가 제기한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보류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김정은이 전날 열린 당 중앙군사위 제7기 제5차 회의 예비회의를 주재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중앙군사위가 조성된 최근 정세를 평가하고, 인민군 총참모부가 제기한 대남 군사행동계획들을 보류했다고 전했다.

    

다만 신문은 김 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한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북한군은 최전방 지역에 재설치한 대남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하는 동향이 포착됐다.

    

그러나 국방부는 이와 관련, “북한의 군사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북한은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 전환한다면서 대남 군사행동을 예고했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금강산·개성공업지구 군부대 전개, 비무장지대 GP 군대 재배치, 접경지역 군사훈련, 대남전단 살포 지원 등 4대 행동계획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장수호 기자 protect7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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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4 [11:31]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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