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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취업자 수 39만명 이상 감소…실업률도 1999년 통계 이후 최고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0/06/10 [14:24]

 

[한국인권신문=장수호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시장 쇼크로 5월 취업자 수가 39만명 이상 감소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0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3만명으로, 1년 전보다 39만 2000명 감소했다. 지난 3월(19만5000명)과 4월(47만6000명)에 이어 3개월째 감소 중이다.

    

3개월 연속 취업자 수 감소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었던 2009년 10월~2010년 1월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0.2%로, 전년 동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8%로, 1년 전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경제활동인구는 2천820만9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5만9천명 줄었는데, 이는 지난해 5월보다 25만9000명 감소 한 수치다.

    

구직 의지가 없으면서 취업도 하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만5000명 늘어난 1654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실업자 수는 전달보다 13만3000명 늘어난 127만8000명이었다. 실업률은 0.5%포인트 오른 4.5%로 5월 기준 1999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다.

 

장수호 기자 protect7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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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0 [14:24]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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