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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취약계층 280만 가구 대상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0/05/04 [15:52]

 

 

[한국인권신문=장수호 기자]

 

행정안전부는 오늘 4일부터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체 국민 중 지원이 시급한 일부 가구에게 현금을 우선 지급하는 것으로 대상은 총 지원 대상 2171만가구의 13%에 해당 하는 280만 가구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원금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에서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다. 예를 들어 자녀와 함께 살지만 본인만 생계 급여 수급자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은 이날 오후 5시부터 곧바로 현금 지급된다.

    

금액은 모든 가구가 동일하게 받는다. 가구원 수에 따라 1인가구는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가구 이상은 100만원을 받는다.

    

일반 가구들은 다음 주 월요일(11일)부터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지역사랑 상품권, 선불카드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시행 초기에 신청이 몰릴 것을 고려해, 마스크 5부제처럼 세대주의 출생연도에 따라 요일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포인트의 경우, 다음 주 월요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턴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형태로 받으려면 1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 금고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수호 기자 protect7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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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4 [15:52]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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