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고우리 기자]
예종엔터테인먼트(대표 안수현)의 ‘트롯 어벤져스 레이디돌’이 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4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전격 출연 한다.
오후 3시(점심 먹고 디저트 쇼)코너에 출연 예정인 레이디돌은 특별히 졸탄 멤버들에게 개인기를 전수 받았고, 노래와 춤 실력뿐만 아니라 멤버 각자의 개인기와 끼를 선보이며 청중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보일 레이디돌의 데뷔곡 ‘십년만 젊었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트롯의 주류인 4050세대서부터 젊은 세대에 이르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
특히 중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했을 ‘십년만 젊었어도’라는 심정을 코믹하고 애틋한 가사로 풀어내 4050세대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가수 유산슬을 탄생시킨 ‘유벤져스’ 삼인방 중 한 명인 ‘작신’(작사의 신) 이건우 작사가가 작사가 데뷔 후 40년 만에 최초로 공 들인 신인 4인조 트롯댄스그룹 ‘레이디돌’은 5월 본격 출격한다.
한편,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주 월요일마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명품 스타와 함께하는 점심 먹고 디저트 쇼 ‘나는 싱어다’ 코너를 진행 중이다.
고우리 기자 woor3130@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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