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가 되고 싶은 사람 주목! ‘작신 이건우 배 작사공모전’ 열려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0/04/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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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신문=장수호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조미경, 이하‘남예종’)가 일명 작사의 신으로 불리우고 있는 이건우 작사가를 필두로 ‘이건우 배 작사공모전’을 개최한다.

    

이건우 작사가는 남예종 실용음악계열 학부장으로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함께 ‘합정역 5번출구’를 공동 작사하며 ‘작신’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인 1곡까지만 지원 가능하다. 기간은 4월 20일(월)부터 6월 17일(수)까지다. 접수 시 형식과 관계없이 노랫말만 만들어 접수하면 되나 단, 장르표기가 필수다.

    

접수방법은 남예종 홈페이지 학교소식 → 오디션(http://ntc.ac.kr/sub_customer/audition.php)로 접속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오는 6월 22일(월)이며 당선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또한 시상은 6월 27일(토) 남예종 아트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수상은 대상 1명(이건우상), 최우수상 2명(국회 국방위원장상, 남예종 학장상), 우수상 3명(한국문학협회장상, 동대문구청장상, 김소월문학회장상), 장려상 5명(한국인권신문상, 전우신문사장상,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상,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장상, 아시아태평양대학 총장상) 등이다.

    

대상 및 최우수상에 선정된 당선작 지원자에게는 작곡과 함께 음원 제작까지 지원해주는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심사를 맡은 이건우 작사가는 “이번 작사공모전을 통해 실력 있고 유망한 신예 작사가들을 선발해 지원할 것”이라며 “풍부한 잠재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눈 여겨 보겠다”고 말했다.

    

장수호 기자 protect7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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