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마일안과’ 서울시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긴급 재난지원금 사용 도입

김태민기자 | 입력 : 2020/04/20 [18:41]

서울시는 지난달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 30만 원~50만 원씩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긴급재난생활비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국민의 생계에 어려움이 없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각 가정에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으로 해당 지원금 사용 시 가맹처 확인은 필수이다.

 

▲ 스마일안과 대표원장 염동주     © 김태민기자

 

이 가운데 서울 강남스마일안과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으로 제로페이를 통해서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 등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병원을 방문한 고객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기존에 본인이 사용하는 은행 앱이나 간편결제(페이) 앱을 통해 제로페이 바코드 또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이러한 제로페이의 편리한 결제 방식을 도입하여 정부의 긴급재난생활비 사용을 가능케 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돈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제로페이는 일반 카드 수수료 대비 낮은 수수료율을 갖추고 있어, 사용처에서는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사용하는 소비자는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상부상조하는 시스템이다. 더불어 지역 화폐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이를 이용하는 사람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한편, 스마일안과에서는 오랜 경험으로 숙련된 전문 의료진들의 환자 맞춤형 치료와 대학병원급의 첨단장비를 동원해 70여 가지의 정밀검사로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눈의 경우 수술 후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수술 후 1:1 케어서비스로 눈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눈 수술에 대한 경우 대부분의 사람이 두려움을 갖고 있어 꺼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해당 병원의 경우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전담 맞춤으로 수술을 진행하며 환자의 질문에 대해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다.

 

더불어 라식과 라섹의 경우 수술시간 단축과 통증이 적도록 진행하여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로 하여 오로지 환자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이처럼 안과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수술을 진행하지 못한 환자들이 안심하고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강남스마일안과 관계자는 “병원비에 대한 부담금을 덜어내고 꼭 필요한 진료를 받고 치료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제로페이 가맹점을 신청했다”라며“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많은 사람이 힘든 상황이지만 다 같이 건강하게 이 상황을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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