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임종소-이영래 커플, 나이를 잊은 결실에 보는 이들 설렘 가득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0/03/24 [16:57]

 

▲ 출처: MBC '편애중계' 방송 화면 캡처

 

[한국인권신문=장수호 기자]

 

예종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임종소(75)씨가 최근 출연한 MBC ‘편애중계’에서 이영래 선수와 커플 결실을 맺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 김성주, 서장훈, 안정환, 붐, 김병현, 김제동의 진행으로 평균 나이 74세 ‘황혼 선수들의 미팅 2탄’이 이어졌다.

    

편애중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임종소-이영래 선수는 황혼 커플로 성사돼 설렘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황혼 미팅에서 중계진과 선수 라인업은 농구팀의 강오상, 야구팀의 송정식, 축구팀의 이영래 선수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여성 참가자로 배우 이숙을 비롯해 장성자, 임종소씨가 출전했다. 모두 마지막 결실을 위해 나이를 잊고 적극적으로 황혼 미팅에 임했다.

    

편애중계는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예종엔터테인먼트 소속 임종소씨는 최근 주요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고 있는 시니어 롤모델이다.

    

‘75세 몸짱 할머니’ 알려진 임종소씨는 최근 영국의 대표적인 공영방송사인 BBC에 대서 특필되기도 했다.

    

이미 임종소씨는 공중파에서 ‘대단한 할머니들’ 특집으로 출연했으며 보디빌딩과 더불어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시니어모델과정에서 ‘시니어모델’에 도전하고 있으며, 더불어 남예종 시니어뮤지컬단에도 입단해 왕성한 에너지를 분출 중이다.

 

장수호 기자 protect7100@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전정희가 만난 사람 ‘라오스의 숨은 보석, 씨엥쿠앙’
이전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