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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도쿄올림픽 완전한 형태의 개최 어려울 시 연기 고려”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0/03/23 [13:32]

 

 

[한국인권신문=장수호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올림픽 개최와 관련해 연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23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도쿄올림픽 연기 가능성과 관련해 “올림픽을 완전한 형태로 실시하는 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선수들을 가장 먼저 고려해 개최 연기를 결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완전한 형태는 규모 축소 없이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것을 의미 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가 올림픽 연기 가능성에 대해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올림픽을 취소하는 것은 옵션에 포함 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또한 IOC도 23일(한국시간) 긴급 집행위원회를 진행한 뒤 “IOC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일본 당국, 도쿄도와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며 세계적인 보건 상황을 고려해 올림픽을 연기하는 시나리오를 포함한 세부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이다. 앞으로 4주 안에 해당 논의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는 7월로 예정된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패럴림픽에 불참하겠다고 23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

    

장수호 기자 protect7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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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3 [13:32]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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