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美CES에 최초 '서울관'… 박원순 시장, 혁신기업들과 함께 간다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0/01/07 [09:24]

 

 

[한국인권신문=장수호 기자]

 

서울시가 7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 박람회이자 미래 혁신기술 경연의 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20’에서 자체적인 ‘서울관’을 최초로 운영한다. 주제는 ‘스마트시티&스마트라이프(Smart city & Smart life)’다.

    

박원순 시장도 국내 20개 혁신기업들과 함께 서울시장으로서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다. 20개 혁신기업은 서울시가 선정하고 CES의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인정한 기업들이다. 빅데이터, AI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제품‧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관’ 내에 개별 부스를 설치해 자사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내놓고 전 세계에 세일즈한다.

    

서울시도 스마트시티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중심으로 서울의 스마트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다. 55인치 스크린 6대를 동원해 서울시장실에 있는 것과 동일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CES 현장에서 구현된다.

    

서울시는 CES ‘서울관’ 최초 운영을 통해 서울의 미래 먹거리인 혁신기술의 성장을 이끌 창업가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도시’라는 이니셔티브를 가져가겠다고 밝혔다.

    

‘서울관’은 전 세계 스타트업의 각축장인 유레카 파크(Tech West)에 290㎡(88평) 규모로 조성, 1월7일(화)~11일(금) 4일 간 참관객을 맞는다. 첫 참가에도 불구하고 로비에서 이어지는 메인 동선에 위치하고, 식음료(F&B) 판매점,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이 인접한 최적의 위치에 ‘서울관’을 꾸리게 돼 많은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기업 부스 옆에는 별도의 피칭무대와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전용 상담공간을 설치, 해외 바이어들과의 실제 수출‧계약 상담 등도 이뤄진다. 행사기간 매일 15개 기업이 교대로 피칭무대에 올라 기업별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8일(수)<현지시간>에는 국내‧외 벤처캐피탈(VC) 관계자를 서울관으로 초청하는 ‘피칭데이’도 연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관’(Tech West)과 별도로 전 세계 스마트도시 관련 첨단기술을 소개하는 스마트시티관(Tech East)에 ‘서울라운지’ 부스(6m×6m)를 조성‧운영한다. ‘작은 서울시장실’을 콘셉트로 서울시장실과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지와 나무 창살을 사용해 한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미 CES ‘서울관’ 최초 운영은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혁신기업들에게 발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 서울시가 전폭적으로 지원해 서울의 미래먹거리 발굴과 혁신성장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 서울에서 창업한 우수한 혁신기업들이 세계 기업들의 꿈의 무대인 CES에 참가해 전 세계 바이어들과 만나고, 글로벌 기업의 혁신 DNA를 직접 체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을 찾은 각국의 수장들과 세계도시 대표단들이 큰 관심을 보인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CES 현지에 그대로 구현해 서울의 스마트기술과 혁신적인 스마트행정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장수호 기자 protect7100@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네이버 블로그
기사입력: 2020/01/07 [09:24]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1/39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