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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 청소년 단체 최초로 ‘성평등 선포식’ 개최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9/12/30 [17:38]

 

▲ 서울청소년지도자 송년화합한마당 행사에서 청소년지도자로서의 성평등 실천 약속 선포문을 낭독하고 있다    © 한국인권신문

 

[한국인권신문=주신영 기자]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회장 권준근)는 청소년 관계 기관에서는 최초로 12월 19일 소속 청소년 지도자들이 모여 ‘성평등 선포식’을 진행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스쿨미투, 혐오문화와 디지털 성폭력,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21만명 국민 청원 등이 이슈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 참여를 주도해온 서울시청소년시설도 성평등 가치를 보편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는 것과 더불어 청소년지도자들도 성차별과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성평등한 문화를 조성하고 성인지적 감수성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는 2018년 청소년시설 기관장 모임에서 ‘성평등한 청소년 시설 만들기’ 특강을 진행하고 올해까지 서울시성평등사업단과 함께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성평등 아카데미’와 ‘청소년 지도자 성평등 스터디’ 등을 지원하였다. 그 과정에서 ‘청소년지도자들을 위한 성평등 실천 지침’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되어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가 중심이 되어 ‘성평등 실천약속 만들기’ 추진팀을 구성하고 ‘청소년지도자로서의 성평등 실천 약속’을 만들었다.

이러한 성평등 약속이 서울시 청소년 시설에서 실효성 있게 실천될 수 있도록 협회는 ‘성평등 실천 가이드 지침’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성평등 실천 가이드 지침’에는 국내외 성평등과 인권에 기반한 규약과 개념 정의, 구체적인 성평등 실천 사례 지침, 성평등 조직 문화 진단 체크와 성인지적 관점의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의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다.

주신영 기자 jucrie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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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30 [17:38]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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