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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광복역사의 흔적을 찾다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9/12/23 [11:36]

 

 

[한국인권신문= 광주·전남 취재본부 이길주 기자]

대전시는 ‘2019~2021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명소와 연계한 게임형 여행프로그램 ‘미스테리투어 인(in) 대전 : 코드네임 광복’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14일~15일, 21일~22일, 1박 2일 형 두 차례 동안 국립중앙과학관, 엑스포과학공원, 3.16인동장터, 테미오래, 옛형무소 망루, 신채호 생가, 대전현충원 등 대전의 과학명소와 일 역사문화명소 등 9곳에서 진행됐으며, 모두 1,418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내인을 따라다니며 설명을 듣는 기존 여행과는 달리 직접 가야할 여행지를 퀴즈를 풀며 찾아내고, 그 장소에 찾아가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그 곳에 담겨있는 역사와 의미를 느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참가자 등록 후 배번 및 미션지도를 수령한 후 전용 웹페이지에 접속해 순차적으로 장소를 찾은 후 미션 퀴즈, 스태프 미션, 인증샷 미션을 해결하며 대전의 역사명소에서 광복의 역사와 대전의 근현대사 스토리를 찾아 여행을 즐겼다.

    

 일요일에는 마지막 미션으로 대전역 서광장에서 만세운동, 아리랑 및 애국가 연주·합창 등 플래시몹 미션을 수행하며 광복과 독립운동에 대해 직접 몸으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에 대해서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과 1박 2일 동안 체류하며 대전을 홍보한 사항을 평가해 1등 200만 원, 2등 100만 원, 3등 50만 원 등 모두 14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여행프로그램은 외지여행객들이 1박 2일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대전에 체류하고, 숙박과 먹거리 등 소비활동을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

    

 대전시는 내년에 게임형 여행프로그램을 대전방문의해 핵심콘텐츠로 설정해 다양한 콘셉트로 스토리를 발굴하고 운영횟수를 늘려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김용두 관광마케팅과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해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대전의 여행명소들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다”며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길주 기자 liebw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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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23 [11:36]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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