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조성제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대표 차은선, 이하 남예종)와 제51보병사단은 11일 51사단에서 ‘상호협력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약정식에는 차은선 남예종 대표와 손대권 제51보병사단 사단장이 참석해 동 약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남예종은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예술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51사단은 남예종으로부터 안보강의를 지원하게 된다.
남예종 관계자는 “이번 약정은 남예종과 51사단간 장병 사기진작 및 예술문화활동에 대한 협력방안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고 밝혔다.
한편 남예종은 최근 중하위권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전문대학과 동일한 2년제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한 실용음악과정, 연극영화과정, 클래식과정, 실용무용과정, 모델과정, 뮤지컬과정 등 2020학년도 예술계열에 입학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조성제 기자 sjobu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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