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대학원 최종합격 ... 남예종 정은아, 이도영 학생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12/09 [14:47]

 

▲ 정은아 학생(사진 왼쪽), 이도영 (사진 오른쪽)   ©한국인권신문

[한국인권신문=주신영 기자]

신설동에 위치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대표 차은선) 학사과정 졸업예정자 연기과정 정은아, 실용음악과정 이도영 학생이 동국대학교 대학원에 최종합격했다.

 

학점은행제 기관인 남예종은 2년제 전문학사, 4년제 학사과정을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인서울 대학원에 졸업예정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는 명문 예술학교이다.

 

연기과정 정은아 학생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석사과정 연극예술학과 연극예술전공에 최종합격했으며, 이도영 학생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석사과정 실용예술학과 실용음악전공, 서경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실용음악학과 실용음악전공 등 두개 학교에 최종합격했다.

 

정은아 학생은 “연극예술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고 문화예술분야에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한다”며 “연기 멘토링 및 학업진로 등 신경써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도영 학생은 “남예종에 진학하는 동안 진로 목표에 맞춘 구체적인 학습설계와 다양한 무대 활동 기회가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교수님과 1:1로 보컬트레이닝을 하거나 공연 후 피드백을 통해 나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나아갈 방향을 정확히 알게 된 것 같다”며 “학부 조기졸업 후 한 학기 쉬고 지원 한 만큼, 주어진 시간 내에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수확할 준비가 되었다고 스스로 느낀다. 새로운 환경이지만 늘 겸손한 태도로 석사과정에 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남예종 학생들은 학사학위 취득 후 명지대 대학원 영화음악과 석사, 중앙대 대학원 실용음악과 석사, 경희대 대학원 음악교육학과 석사, 상명대 대학원, 광주교대 대학원 석사과정 등에 입학했다. 남예종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교수진이 학생들을 지도해 보다 빠른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학위 취득 후 취업, 편입, 대학원 진학을 연계하고 있어 폭넓은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 남예종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장학금, 성적장학금, 추천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중하위권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전문대학과 동일한 2년제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한 실용음악과정, 연극영화과정, 클래식과정, 실용무용과정, 모델과정, 뮤지컬과정 등 2020학년도 예술계열에 입학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주신영 기자 jucrie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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