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남예종 국제 음악 콩쿠르 성황리 개최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11/19 [09:14]

 

 

    

 

[한국인권신문=주신영 기자]  

남예종 예술실용전문학교(대표 차은선, 이하 남예종)가 주최한 제 2회 남예종 국제콩쿠르가 16일 남예종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예의 전체 대상은 치열한 경쟁 끝에 고 1-2 피아노 부문 부문 정진아(선화예고 1학년)가 차지했다.

 

정진아는 내년 미국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2020 뉴욕 라이징스타 콘서트 연주기회 부여 부상과 뉴저지 주 의회 상 수상 등의 특전을 받게 됐다.

    

또한 현악 부문 전체 1위는 유정우(옥수초 5학년), 피아노 부문 전체 1위는 김남우(신도초 3학년), 성악부문 전체 1위는 김형빈(연새대학교)이 차지하여 미국 팰리사이드 파크 의원 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금미경, 김예인, 박성민은 남예종 총장상을 수상 하게 되었다.

    

심사위원은 손호용, 류리나, 이준화, 윤지은, 한명성, 조상현, 정태영, 김은영, 김진환

    

한편, 남예종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2년제 전문학사 또는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4년제 대학교 편입과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 가수, 뮤지컬배우, 모델, 댄서, 공연기획가 등 관심 있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고 있으며, 재학 중 자격증 취득, 취업특강, 현장실습 등을 실시 중이다.

주신영 기자 jucrie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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