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백승렬] 주진우기자는 1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 전 장관의 사퇴 이유의 결정적계기로 정경심 교수의 뇌종양 진단이 아닐까 라고 밝혔다.
주 기자는 정 교수가 2004년 영국 유학 당시 흉기를 소지한 강도에게 쫒겨 도망가다가 건물에서 떨어져 두 개골이 앞에서 뒤까지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해 평상시에도 심각한 두통과 어지러움으로 고통 받았다고 전했다.
덧 붙여서 조 장관은 본인을 사퇴하라는 광화문 촛불을 보면서도 그분들께 '감사드린다, 고맙다'며 평상시에도 어느 누구를 원망하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덧 붙였다.
백승렬 0177664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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