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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생리대 구매권 지원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9/09/10 [16:48]

 

 

 

[한국인권신문=조선영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만11세~만18세)들이 개인 선호 제품을 직접 선택․구매할 수 있도록 생리대 구매권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생리대 지원 사업을 적극 알리기 위해 ‘카카오페이지’를 활용한 홍보 이벤트를 9월 11일(수)부터 10월 10일(목)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전에는 생리대를 현물로만 지원하여, 청소년 개인이 선호하는 생리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어려웠으며, 반드시 보건소․주민센터 등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여성가족부는 서비스 방식을 개선하여, 올해부터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한 구매권(바우처)을 국민행복카드에 담아 지원하고 있다.

 

  생리대 지원 서비스 신청 방법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양육자)가 청소년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인 만11세에서 만18세(2001.1.1.부터 2008.12.31.까지 출생자(2019년 기준)) 여성청소년이다.

  

 한번만 신청하면 지원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다시 신청할 필요 없이 만 18세가 도달하는 해당년도 말까지 지원된다.

    단, 신청 이전 기간에 대해서는 소급 지원이 되지 않으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지원 금액은 월 10,500원 기준으로, 연 2회(상·하반기) 나누어 지원하며, 해당 이용권(바우처)은 연도 내에 사용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 후 구매권 이용을 위해서는 국민행복카드(국가통합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발급 카드사별 온·오프라인 가맹 유통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지원대상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사용 가능한 구매처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박난숙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구매권을 지원 받은 여성청소년들이 연말까지 시기를 놓치지 않고 꼭 사용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서비스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좀 더 세심히 들여다보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선영 기자 ghfhd36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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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0 [16:48]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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