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리뷰 공연, 흥행 대작의 화려한 귀환 알려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09/06 [14:07]

 

 

[한국인권신문=주신영 기자] 

㈜카카오가 주최하고 ㈜EMK인터내셔널이 주관•제작하는 대작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지난 24일 프리뷰 공연을 열며 5년 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공연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리뷰 공연에는 회전식 무대장치를 이용한 연출로 관객들을 18세기 유럽으로 3시간 동안 시공간을 넘나들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주신영 기자 jucrie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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