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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지소미아 종료 '잘했다' 54.9% vs '잘못' 38.4%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9/08/26 [17:34]

 

▲  리얼미터 화면 캡처   © 한국인권신문



[한국인권신문=조선영 기자]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대하여 국민 열 명 중 대여섯 명의 다수가 잘한 결정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지난 22일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즉 지소미아(GSOMIA)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YTN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잘한 결정’이라는 긍정평가(매우 잘한 결정 35.3%, 대체로 잘한 결정 19.6%)가 54.9%, ‘잘못한 결정’이라는 부정평가(매우 잘못한 결정 26.4%, 대체로 잘못한 결정 12.0%)는 38.4%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오차범위(±4.4%p) 밖인 16.5%p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TK)을 제외한 전 지역, 전 연령층,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잘한 결정’이라는 긍정평가가 대다수이거나 절반에 이르는 다수인 반면, 대구·경북(TK)과 보수층,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잘못한 결정’이라는 부정평가가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넘었다. 중도층과 무당층은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과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팽팽했다.

 

연령층별로는 40대(61.0% vs 36.6%)와 20대(58.2% vs 36.5%), 50대(54.8% vs 37.7%), 30대(54.1% vs 36.8%), 60대 이상(잘한 결정 49.1% vs 잘못한 결정 42.5%), 광주·전라(77.6% vs 18.0%)와 경기·인천(58.3% vs 37.8%), 서울(54.3% vs 38.9%), 대전·세종·충청(49.4% vs 36.1%), 부산·울산·경남(51.8% vs 45.4%)에서도 대다수이거나 절반에 이르는 다수였다.

  

이번 조사는 지소미아 종료 결정 발표 다음 날인 23일 전국 19세 이상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조선영 기자 ghfhd36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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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6 [17:34]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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