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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철민, 폐암 말기...이외수 후원 호소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9/08/12 [10:33]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김철민 페이스 북 캡처)     ©한국인권신문

[한국인권신문= 조성제 기자] 

폐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개그맨 김철민(52·김철순)이 치료비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받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는 11일 페이스 북에서 “가수이자 개그맨, 대학로 버스킹의 황제이자 신화로 알려져 있던 김철민이 현재 폐암 말기 환자로 원자력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어려움보다는 남의 어려움을 더 안타까워 했던 착한 심성의 소유자였습니다.”며 “대학로에서 버스킹을 통해 모금한 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던 인물이었습니다.”며 김철민에 대해 회상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은 자신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간곡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괜찮습니다. 십시일반, 그에게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며 경제적 도움을 호소했다.

    

덧붙여 “저는 가끔 전화로 상태를 물어봅니다. 조금 전에도 통화를 했습니다. 자신의 핸드폰에 입금신호와 격려 메시지가 울릴 때마다 용기와 희망이 솟구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자비와 사랑이 기적을 초대할 것임을. ”이라고 적었다.

    

김철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서울원자력병원에서 폐암 4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지난 7일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별해야 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한편으론 먼저 이별하신 부모님과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리 슬프지만은 않다. 남은 시간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기타 두르고 무대서 노래부르고 싶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철민은 나훈아 모창가수로 이름난 너훈아(고 김갑순)의 친동생이다. 너훈아는 2년간의 간암 투병 끝에 지난 2014년 세상을 떠났다.

 

조성제 기자 sjobu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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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2 [10:33]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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