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과 한미문화교류협회, 뉴욕에서 업무협약식 체결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07/18 [16:58]

 

 

[한국인권신문= 차은선 문화부 수석]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대표 차은선, 이하 ‘남예종’)와 한미문화교류협회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고든존슨 뉴저지 주의원 사무실에서 7월17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체결식에는 남예종 차은선 대표와 김학균 한미문화교류협회 대표는 물론 고든존슨 주의원과 이종철 시의원 등이 참석해 협약을 축하했다.

 

이들은 협약식 이후 세계 최초의 ‘위안부기립비’ 앞에서 아리랑을 연주하고 함께 묵념한 후, 미국전쟁 참전군인기념비(세계1차 2차대전, 베트남전, 한국전) 앞에서도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예종과 한미문화교류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과 한국의 문화 예술 관련 청소년과 젊은 예술가들이 지속적으로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예술의 전당 등 세계적인 연주홀과 의미 있는 공연장에서의 연주 및 다양한 장르에서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차은선 문화부 수석 cha52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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