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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인권경영’ 선언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9/07/05 [15:13]

 

 

[한국인권신문= 광주·전남 취재본부 이길주 기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인권경영을 선언했다.

    

전북대병원은 인권경영의 의지를 확고히 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본관 모악홀에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거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조남천 병원장과 집행부, 임직원 및 노조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날 선포식을 통해 높아져 가는 인권 감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여, 인권경영에 대한 의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구체적인 행동과 가치판단의 원칙을 공포했다.

    

인권경영헌장은 △인권경영의 대원칙 △고용 상의 차별금지 △노동 3권의 보장 △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산업안전의 보장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현지주민의 인권보호 △환경권 보장 △고객인권보호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조치 노력 총 10개조로 구성되어 있다.

    

조남천 병원장은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은 지금의 노력보다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전 직원들이 함께 인권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는 자리”라며 “선포식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포식 후에는 오진호(직장갑질 119 운영위원) 초빙 강사의 ‘2019 대한민국 직장갑질’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국립대학교병원 가운데 최초의 인권경영 전담조직인 인권경영팀을 신설했고, 인권경영규정 제정, 인권경영위원회 설치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인권경영의 체계를 갖춰나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길주 기자 biebw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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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5 [15:13]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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