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웍스-판타지오-카카오M-바나나컬쳐 연합오디션 개최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06/12 [17:17]

 

 

[한국인권신문= 차은선 문화부 수석]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 이하 남예종)는 오는 6월 15일(토) 오후 1시 남예종 아트홀에서 고교생, 성인들을 대상으로 8대 대형기획사 합동 연합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8대기획사 오디션에는 가수 백지영이 소속된 뮤직웍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트로이와 라이머가 소속된 뷰랜드뉴뮤직, 아이유가 소속된 카카오M, 아스트로가 소속된 판타지오 등 초대형 8대 기획사 신인개발팀이 심사를 맡아 직접 음악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 연합오디션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가 주최하고 지원자격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원 수강생, 성인 등 누구나 가능하다. 남예종 차은선 대표는 “이번 남예종 내방 오디션은 국내를 대표하는 8대 대형기획사 신인개발팀이 여전히 숨어있는 실력 있는 예비아티스트를 찾아내어 양성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지원자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이 가진 역량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8대 대형기획사 오디션에는 무반주 가요 1절을 포함, 랩, 댄스 등 본인이 준비해온 장기를 펼치고 도전하게 되며, 남예종에서 1차 오디션 합격자는 2차로 각각 본사오디션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한편, 8대 대형기획사 오디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수험생은 남예종 입학 시 장학혜택이 제공되며, 기획사 별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차은선 문화부 수석 cha5219@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전정희가 만난 사람 ‘라오스의 숨은 보석, 씨엥쿠앙’
이전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