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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아시아태평양대학 신학과 학장 박성민 목사
“하나님이 대체의학의 길로 안내하셨다”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9/06/07 [14:54]

 

 

[한국인권신문=배재탁기자]

총신대학교졸업

백석대학교 대학원 졸업

    

Cj제일제당근무

2009년 목사임직

새하늘교회개척

라파엘 교회 담임목사

샬롬교회 담임목사

지리산힐링랜드 원장

    

백석대학교 대학원 총장상수여 ㅡ수석졸업

    

저서

<너 죽을래? 살래?>

<힐링 시대 건강을 디자인 하라>

    

박성민 목사는 1992년 제일제당에 입사해 근무하면서 사내 모델로 선발되어 음료 광고 모델도 했었단다. 그래서인지 얼굴 윤곽이 지금도 좋다.

부인이 지리산에 힐링랜드(기도원, 수련원, 힐링센터)를 소유하고 있어 그곳을 활성화시키려 내려가 활동을 막 시작하려던 차에, 아태대학교 신학과 학장직을 제의받고서 학교를 둘러보자마자 마음이 움직여 다 때려치우고(?) 바로 서울로 올라왔다. (원래 서울에서 산다)

대체의학 전문가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박성민 목사를 만났다.

    

Q: 목사가 되는 게 원래 꿈이셨나요?

A: 저도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지 참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모태신앙으로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목사가 되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사회생활 잘해서 장로님 정도는 시간이 가면 되겠지’ 생각하며 제일제당에 입사하여 사회생활과 신앙생활을 하였는데, 주변의 사람들과 다니는 교회 목사님께서 “박 집사는 신학을 해서 목회자가 되면 좋겠다”는 말씀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아주 심하게 손사래를 치며 “나 같은 사람이 어찌”라며 부정했습니다.

솔직히는 목사가 되면 세상재미를 즐길 수 없을 것 같아, ‘재미없는 목사가 되는 것은 끔찍하다’라고까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땐 젊고 어려서 철이 안 들었든 것 같습니다. 

    

“모태신앙이지만 목사가 되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Q: 그런데 바로 목사가 된 게 아니던데요?

A: 잘 다니던 직장을 7년여 다니다가 월급보다는 사장이 되어 돈을 더 많이 벌어보겠다고 사표를 쓰고, 조그마한 미용용품 가게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제품을 취급해달라며 찾아온 사람이 저를 보고 “사장님은 이 일을 할 사람이 아니라 신학을 해서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한다”기에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며 쫓아 버렸어요. 그런데 다음날 의정부의 기도원 원장이란 분과 함께 하나님께서 보내서 왔다면서, “지금 당장 사업을 접고 신학을 해서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크게 후회하게 될 거다”라며 엄포를 놓았지만, 저는 오히려 그 두 사람에게 “이런 짓 하고 돌아다니면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그냥 안 두실 것”이라며 쫓아버렸습니다. 그러나 정말 경험도 부족하고 IMF까지 터지면서 거지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떼돈을 벌게 해줬지만

내가 약속을 안 지켜 알거지가 됐다“

    

Q: 그럼 어떻게 목사가 되셨나요?

A: 그 후 5년이 지나도록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저의 상황이 최악이 되어서야 그때 일이 기억나 주일날 예배 중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제가 정말로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한다면 기드온 사사 같이 증표를 보여 주세요. 그러면 제가 목사가 되어서 주님의 일을 하겠습니다.”

기도 중에 주님께서 “무슨 증표를 보여줄까?” 하시기에 “돈벼락을 맞아 떼돈을 벌게 해 주시면 증표로 알고 목사가 되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신용불량자에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갑자기 조금 알고 지내던 사람이 같이 사업을 하자고 제안을 해왔습니다. 그분들이 모아서 가져온 돈 1억 2천만 원으로 7명이 회사를 만들고, 저는 대표로 운영을 맡아 1년 만에 100억의 매출을 올려서 정말로 떼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안마의자를 렌탈하는 사업이었는데, 매출이 150억 원이 넘을 정도로 엄청나게 빨리 성장했습니다.

그때부터 기도만 하면 “이젠 네가 약속 지킬 차례다”라는 음성이 끊임없이 들렸지만, 저는 세상재미에 빠져 주님과의 약속을 지킬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6개월 후 주님께서 모든 것을 걷어 가셔서, 저는 욥기서의 욥이 되었습니다.

    

Q: 갑자기 어떻게 그렇게 되셨어요? 그래서 목사의 길을 가게 되셨나요?

A: 영업 본부장들이 소위 쿠데타를 일으킨 거죠. 하루아침에 쫓겨나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서운 아버지 하나님을 깨닫고 신학 공부를 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부족하고 못난 놈을 당신의 종으로 목사로 불러 주심에, 숨 쉬는 순간마다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리며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무서운 아버지 하나님을 깨닫고

신학 공부를 해 목사가 되었다“

    

Q: 목사로서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요?

A: 나이 먹다보니 부목사나 전도사가 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신학교 입학 후 3개월 만에 교회를 개척하여 섬겼는데, 개척교회 전도사가 사역하는 교회에는 아무도 오지를 않아 주님께 투정을 부렸습니다.

“솔로몬은 지혜를, 삼손은 힘을, 다윗은 골리앗을 이길 수 있는 물맷돌을 사도들에게는 영권을 주셨듯이 제에게도 특별한 무기를 주세요.”

그때 “무슨 무기를 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셔서 “어떤 병이든 고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대체의학을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셔서, 영혼구원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토록 하셨습니다.  

    

“어떤 병이든 고칠 수 있는 능력을 달라 기도했더니

대체의학을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Q: 저술하신 책에 많은 지식과 자료들이 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구하거나 공부했나요?

A: 대체의학과 자연치유등 건강에 관한 많은 서적과 사람들을 만나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에 대한 사용 매뉴얼이 성경책만큼 완벽한 책이 없음을 뒤늦게 깨닫고 그동안 공부한 대체의학을 토대로 성경 속에서 자료와 방법을 찾아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Q: 성경에 어떤 내용이 있습니까?

A: 성경 맨 앞 1장 29절에 보면 ‘씨 맺는 채소나 열매 맺는 과일’을 먹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육식을 하더라도 주식으로 하지 말고, 고기를 먹어도 좋은 환경에서 자란 고기를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시중에 나도는 고기는 대부분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고 항생제 덩어리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질이 좋지 않습니다.

    

Q: 이 책에 있는 대로 해서 많은 효과를 봤나요?

A: 그렇습니다. 간질을 앓던 소년을 비롯한 많은 간질환자와 병원에서 포기한 각종 암환자들, 몽골에서 간경화 말기로 죽음을 코앞에 둔 6명의 자녀를 둔 42세의 젊은 바이라목사를 비롯한 수많은 환우들을 보내주셔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그동안 약 10여 명 정도 됩니다.

    

Q: 어떤 요법인가요?

A: 우선 냉온욕이고요 그 다음이 참숯찜질, 그리고 관장과 간청소 마지막으로 기도입니다.

    

“냉온욕과 참숯찜질 그리고

관장과 간청소 마지막으로 기도“

    

Q: 아무리 힘든 병이라도 책에 보면 아주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것처럼 표현되어 있는데, 만약 3기 4기 암환자라도 병원에 가지 않고 책에 있는 대로 하면 정말 한 달 만에 완쾌하나요? (참숯찜질, 좋은 물, 공기, 좋은 소금 사용 등)

A: 그렇습니다. 방법은 공식입니다. 우리 몸도 하나님께서 창조한 창조의 섭리와 성경의 매뉴얼, 공식대로만 하면 치유되지 않는 질병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몸에서 암에 가장 안 걸리는 장기가 바로 심장입니다. 심장은 가장 먼저 생기는 장기이지만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첫째 끊임없이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둘째 다른 장기에 비해 온도가 높습니다. 셋째 가장 중요한 내용인데요 장기 중 염분이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 심장을 염통이라고도 하는데 바로 소금주머니를 뜻합니다. 넷째가 영양이 몰리는 장기입니다.

    

Q: 소금에 대한 견해가 기존 의학 이론과는 정반대인데, 암에 안 걸린 사람도

   짜게 먹어야 하나요? 실제 짜게 식사를 하시나요?

A: 저는 보통사람들보다 몇 배로 짜게 먹고 있습니다. 단 조건은 천일염이여야만 됩니다. 공장에서 인위적으로 만든 염화나트륨은 절대로 안 됩니다.

소금은 모든 물질을 썩지 않게 만드는 방부력이 가장 커서 염증(썩는 것)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탁월한 물질입니다. 사람이 힘들어 쓰러졌을 때 가장 먼저 주사하는 게 바로 생리식염수입니다. 그만큼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바다 고기들이 암에 안 걸리는 것도 이를 증명합니다.

    

“소금은 탁월한 건강 물질이므로

짜게 먹어야 한다! 단 천일염으로“

    

Q: 책에 보면 미네랄에 대한 효능이 중요한데, 책에 수록된 많은 종류의 미네랄을 일일이 찾아 먹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A: 미네랄은 천일염을 비롯해 자연에서 나오는 식재료들을 가장 가공을 적게 한 상태에서 섭취하면 됩니다. 인공첨가제나 합성첨가제는 절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 책에 수록된 글리코 영양소란 무엇이며,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A: 글리코 영양소라는 것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최근에 발견된 영양소인데, 인체구성의 최소 단위인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영양소입니다. 8가지 단당류로 구성되어 있는데, 면역력 강화에 탁월합니다.

아직은 일부 의사들과 약사들과 건강에 관심이 지대한 분들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의대와 약대 교과서에도 실려 있고, 이와 관련해 노벨상 수상자만 8명이나 됩니다.

가격은 얼마라 말씀드리긴 어렵고, 저 같은 경우 한 달에 10만원대 수준으로 복용합니다. 약간 비싼 건강보조식품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암 효과 등의 건강식품으로

글리코 영양소를 강력히 추천“

    

Q: 본인이나 가족들 역시 책에 쓰신 대로 생활하고, 병에 걸려도 그대로행할 계획이신가요?

A: 네 그렇습니다. 저와 온 가족은 책에 서술된 방법을 매일 실천하고 있습니다.

    

Q: 이번에 아시아테평양대학 신학과 학장으로 취임하시게 됐는데

A: 저는 누구를 가르치겠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신학을 공부하는 동안 제 마음에 쏙 들게 강의하거나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다가 학교 측에서 제안을 받은 후, 남예종 아트홀을 둘러보는 순간 여기에서 예배를 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사람이 주님의 은혜로 과분한 직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Q: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치실 계획이신가요?

A: 저는 성경말씀이 성경책 속에만 머물거나 지식으로 종교 활동으로만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과 신앙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신학’을 전하려 합니다.

특히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유명세를 타고 돈을 벌면 최근 문제가 된 연예인들처럼 잘 못 빠질 수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이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정신적 소양을 쌓게 해주고 싶습니다.

    

“지식이 아닌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신학’을 학생들에게 전하겠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저는 으리으리한 교회는 문제만 일으킬 뿐,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당을 빌려 예배를 하면 충분합니다. 저는 우선 헌금을 받을 때 이름 적지 않게 할 겁니다. 하나님은 누가 얼마를 헌금했는지 다 아십니다. 돈이 있든 없든 누구나 교회를 똑같이 편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교회 자금으로 100만원 이상 남기지 않고 모두 사용할 겁니다. 헌금의 50%는 구제하는 데 사용하고 학생들 장학금도 지급할 겁니다. 흔히 “퍼 주고 망하는 가계는 없다”는 말처럼, 모든 수입금을 투명하게 관리하되 옳은 일에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기자는 기독교와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박성민 목사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런 사람이 제대로 된 목사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아무쪼록 박 목사가 추구하는 대로 모든 일이 잘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배재탁 기자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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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07 [14:54]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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