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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삼국지 여자들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9/05/11 [14:23]

 

 

 

[한국인권신문=박상용] 

 

『삼국지』의 감추어진 진정한 영웅, 70여 명의 여자들의 이야기.

 

“후한서 헌목황후전에서 “위가 황제의 자리를 선양 받고자 사자를 보내어 옥새를 가져오라고 하였지만 화가 난 황후가 주지 않았다. 그러나 계속 찾아오자 황후는 사자를 불러들이더니 꾸짖으며 건네주는데 옥새를 난간 아래로 집어던졌다. 그런 뒤 흐느껴 울며 이르기를 ‘하늘이 너희들을 돕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측근들은 아무도 쳐다볼 수가 없었다.”고 하였다. 헌목황후는 친정을 따르지 않고 남편 헌재를 따랐다.”

 

『삼국지』가 남자 영웅들의 기록이지만, 진정한 영웅은 여자들이었다. 여자들이 아이를 낳고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생산하지 않았다면 『삼국지』의 역사는 다르게 쓰였을 것이다. 

 

삼국시대 무력은 중요한 지배수단이었다. 하지만 드러난 무력 뒤에는 보이지 않는 여자들의 힘이 있었다.

 

그러나 역사가와 이야기꾼들은 그 힘을 보지 못했고 기록하지도 않았다. 그 결과 『삼국지』에서 여자들에 대한 기록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은 그 기록들을 바탕으로 왕조와 시대별로 70여 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삼국지』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저자 소개>

 

저자 홍성남은 시인으로서 공동체 자유주의를 구현하려는 정치인이다. 관상 연구자로서 『인생과 관상』을, 삼국지 연구자로서 『삼국지 영웅들의 인연』과 『삼국지 여자들』을 펴냈다. 이어 마라토너로서 『우린 달리면서 논다』를 펴냈으며 『서울공화국을 움직이는 리더들』, 『한강다리 백과사전』, 『택시운전과 정치』, 『차 그리고 인연(시집)』, 『장무상망(시집)』, 『낙실사수 음수사원(시집)』을 펴냈다. 현재도 삼국지와 관련 된 여러 저서와 관상의 기색편과 상마(相馬-말 관상)를 집필 중이다.

 

전북 정읍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인사이드월드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마이웰빙을 발간하는 등 언론인으로서 활약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본후보) 총선거와 2014년 강북구청장(예비후보)에 출마했다.

 

민생 탐방으로 창일택시 운전기사, 막노동근로자, 야간경비원 그리고 영등포시장의 식자재 배달과 마장동 축산시장의 고기 배달 등 4D업종을 체험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는 정치 활동을 하고 있다. 말땀 보다는 손땀과 발땀의 몸땀정치로 자유시장주의 경제와 민주주의적 세계화 실현을 구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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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1 [14:23]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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