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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서동현 남예종 총괄교수
"21세기는 다양한 방면에서 예술적 감각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9/05/10 [10:26]

 

▲  서동현 남예종 총괄교수   © 한국인권신문

 

[한국인권신문= 차은선 문화부 수석]

<남예종에 총괄교수로 부임 후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서동현 총괄교수:학생들의 예술에 대한 열의와 학생에 대한 교수진들의 애정이 깊은 학교입니다. 이는 예술을 배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을 갖춘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용음악, 실용무용, 연기예술방송공연,한국음악과. 클래식 계열을 갖춘 우리 학교는 그야말로 예술 계열로만 이루어진 진정한 예술학교이며, 학생 개개인의 실력을 향상하는 것과 취업률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예술로 직업을 갖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21세기는 다양한 방면에서 예술적 감각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시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각 계열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그것이 곧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남예종에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서동현 총괄교수: 저는 남예종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그 첫 번째로, 교학 시스템을 더욱 튼실히 다져서 바로 잡힌 최고의 교육을 실시하려 합니다. 이번 겨울방학 클래식 무료특강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작곡, 성악)에서 클래식  전공이 아닌 연기, 뮤지컬,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타 계열 학생들도 악기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2019학년도 심화수업 강의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1학기 남예종 심화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전 계열의 심화수업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전공이 아닌 타 예술계열의 수업이 또 다른 에너지와 상상의 세계를 가져다준다는 진리가 변함이 없음을 증명하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또한, 국내외 MOU 맺은 대학과 산악협력단체와의 연계는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받는 다리가 될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무대 기회를 제공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무대의 크고 작음을 떠나 무대에서 예술은 완성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대란 연습과는 또 다른 떨림과 긴장과 노하우를 일깨워 주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무대 기회를 통해 뻗어가는 예술 학도로써의 경험을 쌓아가도록 기대합니다.

    

<남예종이 변화된 면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서동현 총괄교수:이번 학기에는 훌륭하신 기존 교수님과 공채 등으로 새로 오신 최고의 교수님으로 최상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 생각합니다. 또한, 각 계열 학부장님과 전공별 학과장님들께서 계열을 이끌고 계신 것이 또 하나의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학과장님들께서 매 주마다 토의하는 학과 회의는, 학부장님께서 즉각 취합하여 계열 발전에 힘쓰고 계십니다. 이 또한 학생들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는 고무적인 일이라 봅니다.

 

<남예종에서의 꿈은 무엇입니까?>

    

서동현 총괄교수:일단은 제가 교육자로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괄교수 부임 후, 방과 후 뮤지컬 교재에 매진하였으며, 남예종 계열사인 아르누보 스테이크 하우스 음악회는 음악과 학교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는 세종쳄버홀에서 독주회를 열었습니다. 또한, 오는 7월에는 남예종과 MOU를 맺은 뉴욕 대학과의 기회로 카네기홀에서 연주가 있으며, 링컨센타에서 독주회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제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학생들에게 보여진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연마를 할 것이며, 이는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리라생각합니다. 학생들이 남예종에서 삶의 멘토를 찾고, 예술의 꿈을 키우며, 미래를 설계할 수있는 학교를 꿈꾸고 있습니다.

    

<남예종의 나아갈 방향은?>

    

서동현 총괄교수: 남예종 진학설명회, 진로체험학교, 특강 등으로 우리 학교를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한 로드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뮤지컬과, 악기수리·제작과, 마술과, 한국음악과 등 차별화된 전공에 더욱 아낌없는 지원으로 명실공이 세계 속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학교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전 계열에게 열려있는 합창 수업, 심화수업 등을 통한 계열 화합을 다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차은선 문화부 수석 cha52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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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0 [10:26]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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