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주신영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가 ‘체험 삶의 현장’, ‘TV 사랑을 싣고’, ‘다큐멘터리 3일’ 등 약 1000 여 편의 교양 및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김재연 前 KBS 프로듀서를 부학장으로 오는 15일 전격 임용한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거쳐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과, 연세대 언론정보대학원 등을 수료한 김재연은 1981년 프로듀서 8기로 입사한 베테랑 PD다.
특히 사극 명장 故 김재형 PD의 친동생이기도 한 그는 남예종에서 제작중인 가족 뮤지컬 ‘살빼면 돼지’와 신작 영화 등 제작부문을 총 지휘한다고 전했다.
주신영 기자 jucries62@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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