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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가수 연상 “내 인생의 첫사랑”으로 팔색조 매력을~!!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9/05/08 [10:51]

 

 

[한국인권신문=백승렬]

노래하는 그녀에게서 소녀 같은 감성과 강인함이 함께 묻어나고 있었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따라 걷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찾아 당당히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 연상...

 

그래서인지 가수 연상은 무대 위에서 수줍고 또 당당한 모습을 함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그녀는 중년들의 선호도가 많고 행사가 있는 곳마다 사람들이 꾸준하게 찾는 인기 여가수이다. 무대 위에서 타이틀곡으로 “내 인생의 첫사랑” 을 노래 부르는 가수 연상의 모습은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이 절절이 묻어나고 있었다. 무대 위에서는 그녀의 나이를 가늠 할 수 없을 정도로 첫사랑과 함께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있는 듯 했다. 첫사랑을 경험했든 사람들은 누구나 첫사랑 이라는 단어에도 각각의 사연들을 한번쯤 떠올리며 아련한 추억에 빠지게 된다. 그런 첫사랑에 대한 노래로 가수 연상은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해주고 있다. “인생은 즐거워”를 부를 때에는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삶을 살고 있는 가수 연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오늘은 고백한다”를 부를 때는 수줍은 소녀처럼 또 다른 가수 연상으로 변해있었다. “애가 타”를 부를 때는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수 연상특유의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듣는 사람들에게 애가 타는 마음까지 잘 전달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았다. 노래로 무대 위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는 가수 연상~!! 그녀의 당당한 행진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걸어본다. 편집장

    

본명은 유연상 !

요사이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는 “내 인생 첫사랑”으로 유명한 가수다. 그녀는 19년 전에 사랑하던 남편을 갑자기 교통사고로 잃었고 약 2년여 동안 슬픔에 잠겨 살다 엄청 힘들어 우울증까지 앓았었다며 말문을 열기 시작했다. 그러나 남편을 먼저 보고 얼마 후 사랑했던 아버지와 오라버니도 먼저 떠나보내며 참으로 힘들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본인소개

저는 전남여수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따라 부산으로 서울로 옮겨 다니며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너무 어릴 때부터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며 살다보니 지금도 고향이 어디냐고 누군가 물어오면 참으로 대답하기가 곤란하답니다. 그래서 서울요 하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고향에 대한 기억도, 추억도 특별한 게 없기에... 그래도 제게는 여수·부산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짠해 지는 도시입니다.

    

가수 입문 동기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주변에서 모두 노래를 잘한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든 것 같습니다. 옛 기억을 더듬어보면 제가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무렵 때일입니다. 작곡가 남국인 선생님이 저의 오빠와 친한 친구 사이셨습니다. 오빠 친구이신 남국인 선생님 사무실로 가서 오디션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제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 “사랑했는데”와 김상희 선생님의 “빨간 선인장”을 제가 열창했었든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물론 제 노래를 듣고 남국인 선생님과 오빠는 극찬을 하며 가수의 길을 가자고 했었지만, 공무원이셨던 아버님의 엄청난 반대 때문에 가수의 꿈을 꿀 수조차 없었고 눈물을 머금고 접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흘러 kbs 전국노래자랑, sbs 도전 주부가요 스타 등 전국에서 열리는 많은 노래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여러 곳에서 수상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운명적으로 남국인 선생님을 다시 찾아뵈었고, 손수 만드신 곡을 주셔서 꿈에 그리던 노래와 다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노래는 제 운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및 목표

저는 제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노래하며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제가 많은 슬픔과 절망을 겪어보았고 삶의 끝자락에서 죽음도 생각해 봤었든 어두운 시절이 있었고 덤으로 새 삶을 얻게 된 저는 몸과 마음이 아픈 많은 사람들에게 찾아다니며 노래로 봉사를 열심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봉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양로원의 어르신들도 제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행복해 하셔서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달란트를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주는 희망 음악전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기서 배움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노래 공부도 더하며 발전해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는 그런 진솔하고 따뜻한 가수가 되는 게 작은 소망이자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승렬 0177664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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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8 [10:51]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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