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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히토 새 일왕, "세계 평화를 간절히 희망한다”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9/05/01 [14:14]

 

 

[한국인권신문= 조성제 기자]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 그리고 세계 평화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1일 제126대 나루히토(德仁ㆍ59) 새 일왕은  밝혔다. 즉위 후 첫 소감으로 세계 평화를 언급한 것은 이전 헤이세이(平成) 시대처럼 전쟁 없는 시대를 희망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정치적인 성향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아버지 아키히토가 세운 ‘평화주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  라는 분석이 많다. 종전 70주년인 2015년 기자회견에서는 "전쟁의 기억이 흐려지려고 하는 요즘 겸허히 과거를 돌아보고 전쟁 체험 세대가 전쟁을 모르는 세대에게 일본이 밟아온 역사를 올바르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으며, 2016년에는 ‘평화’를 11차례 강조했다. 또 아베 총리가 추진 중인 헌법 개정에 대해선 반대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퇴위한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뒤를 이은 나루히토(德仁·59) 새 일왕은 기록이 남아있는 8세기 후반 이후 일왕으로는 역대 두 번째 고령에 즉위를 하게 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전했다.

 

조성제 기자 sjobu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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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1 [14:14]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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