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 광주·전남 취재본부 이길주 기자] 한밭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3차 12회에 걸쳐‘대전을 읽고, 대전을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첫 시작인 제1차를 이달 말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제1차 강연은 5월 22일, 24일 오전 10시~12시 한밭도서관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기품 있고 넉넉한 대전의 산천’을 주제로 안여종 (사)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과 연계해 5월 29일 유등천 걷기, 한밭대교, 야실마을, 평촌동느티나무 등 대전지역의 산천을 직접 탐방할 예정이다.
끝으로 대전 산천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후속모임이 5월 31일 오전 10시~12시 한밭도서관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마련되며 제1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길주 기자 liebw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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