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 차은선 문화부 수석] 남예종 류리나 교수와 김진희 교수가 12일 7시에 국립중앙과학관 주관으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 올랐다.
이날 바이올린 류리나 교수와 피아노 김진희 교수는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 홍난파의 '고향의 봄'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고 관객들의 반응은 좋았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해 몇 번의 시범 연주회를 거쳐 금년부터 '악기를 배우고 싶어 하는 분을 위한, 토크와 함께 소통하는 음악회'란 이름으로 각 분야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대하여 음악 감상과 해설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하여 선보이고 있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남예종 류리나 전임교수와 김진희 겸임교수의 다음 공연이 기대된다. 차은선 문화부 수석 cha5219@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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